11시~6시
오늘은 빈둥빈둥 거리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11시 출발...
letna park에서 한참 산책함...
공원 너무좋음...
공원길을 따라가다 보니 프라하성이 나왔는데...
오늘은 공짜란다...
성안은 화려한데... 성밖도 되게 크고 웅장함...
성안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 만나서 귀동냥하고따라다님...
가이드 언니한테 미안했지만... 친절한 설명에 감사...ㅋ
산길을 돌아 strahovsky klaster 수도원 방문...
다시 petrin까지 산책... strahovska길 너무너무 좋음...
petrin정상 정복... 졸라 무서워서 다리 떨렸다...
공원이 너무 잘 조성되있었다... 이뻤다...
체코맥주 필스너 우르겔&겜브리너스 사서 집으로 왔다...
맥주가 싸서 너무 좋다... 후후훗!!!
그리고 가스물도 적응되니까 어느정도 마실만 하다는거...
톡쏘는 가스물... 단점은 트럼이 많이 나온다는거...ㅋㅋ
엽서20+탑60+마트97=177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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