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패스 마지막을 찍다!!
마지막 날짜를 적을때... 뭐랄까?? 아쉬움이 밀려오는 이유는...
좀 더 아껴서 열심히 다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
몸이 피곤해서(야간열차후유증, 귀찮아서) 기차한번 더 탈 수 있는 기회를 몇번 놓친것이 아쉬워~
그치만 하루종일 기차만타고 다닌적도있으니까~
그때는 상당히 보람찬 기분이었음...ㅋㅋ 게안아~~
유로스타 빼고 다타봤다...
젤좋은건 독일의ICE!! 강추!!
No 예약비 & Good 시설!! 독일의 ICE를 마지막으로 이제 모든 기차여행을 마치는 구나... 아쉽다...
쾰른가게 되서 기쁘다...
꼭 체육대학교 갔다와야겠다...
유레일패스
독일기차ICE
ICE내부-TV도 있다...
기차에서 나눠준 초코렛
퀼른 지하철표
쾰른 체육대학 방문하시다...
먼저 시설에 놀랐고 토욜이라 학교에 사람이 없는 것이 아쉬웠다
여러가지 주말 프로그램이 학교내에서 운영되고 있는듯했고 보는것만으로도 좋았다
수영시합하는 모습도 봤고 육상 선수들 연습하는 모습도 봤다
너무너무 오고싶었던 도시 쾰른...
체육대학&스타디움도 좋았고
호헤거리,갤러리아백화점도 좋았다<-근데 백화점은 마트같았다
성당은 너무 많이 본 탓에 쾰른대성당은 반갑지 않았고
먹거리들이 싸고 맛있어서 좋았다
난 지금 유럽에서의 마지막 열차를 타고 쾰른->암스텔담으로 이동중이시다...
여행도 마지막이 가까워지고 있다... 아쉽다...
벨기에는 좋은 느낌리 아니라서... 독일이라 그런가 쾰른은 상당히 좋은 느낌이다...
네덜란드도 좋은 느낌이어야 하는데...
여행or고생??
여행나오면 고생이지...
근데 사람들은 고생하는거 싫어한다...
그러면 여행안하고 집에 가만히 있어야지...
여행와서 편하게 지낼 생각하면 안되는것 같은데...(이건 내 생각일까??)
물론 돈 많으신 마님들과 사장님 제외
암튼 여행과 고생 사이에서 고민 잠깐했었다...
암튼... 난 여행중에 아~~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많이 느꼈다...
오늘도 감사한건...
민박집 전화했는데 전화 안받으시는거지... 이런 18...& 전화기가 동전도 먹어버렸네...
계속전화 했는데 안받아서...무작정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지하철로 향하는데
마침 입구에서 한국분들 만나서 그분이 안내해준 숙소로 왔다...
그리고 그분은 혹시나 우리를 민박집까지 바래다 주셨다...
고마우신 한국 유학생 홍지숙씨~~
마침 또 이민박집은 선교사님댁이네...
화장실1.1+피자&빵 3.4+짐보관3.1+선물11.25+숙박25+기차표4.6+공중전화1+스넥1=50.4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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