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뮤지엄...
말로만 듣던 몇십가지의 자세들과 무릎길이까지 오는 고추를 보았다...놀랍고...웃기고...
그래서 놀래다가 웃다가 하다가 왔다...ㅋㅋㅋ
섹스뮤지엄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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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집입장권
안네
수상가옥-역시 집앞에는 보트가 주차돼있다
펜케�하우스
펜케�하우스
오늘 무슨 축제날이었나보다
길에서 퍼레이드하고 광장에서 무슨 행사도 했었는데 신나고 흥겨웠다...
길거리 방황... 이제 외로움을 즐기는 나... 맛있는 포테토칩...
다리보러 갔다가 안내프랑크집 들르심...우리말로된 책있다고 들었느데 없었음...
홍등가... 대낮이라 그런지 위험하지는 않음...
여행하면서 젤 듣기 싫은말...니하오~, 곤니찌와~ 요런말들으면 짜증 지대로 시거든...
안녕하세요를 가르칠수도 없고...
A~F급 언니들 다양하게 문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엉덩이를 약간씩 흔들어주시면서...ㅋ
요새는 대학생들이 알바로 많이한단다... 학비벌라고
팬케�하우스...메뉴가 너무많아서 뭘시켜야할지 몰라서
젤유명하고 맛있는거 추천해달랬더니
치츠,머쉬룸,햄이란다...
그래서 그거 시켰는데... 우리나라 파전...해물파전이 딱 생각나더라...
펜케�하면 달콤한걸 생각했는데 현지인들은 이렇게도 먹는구나 생각했음...
아~~파전에 동동주 오징어무침...땡긴다...
집에 왔는데 선교사님들 식사하신다...
같이 하자고 하길래 또 밥 먹었다... 바지가 줄어드는 느낌...헉!!
파리지엔의 아침인사 봉쥬흐~와 헤어질때 하는말 오호부아~가 너무 듣기 좋아서
파리에 있는동안 계속봉쥬흐~하고 다녔다...(사실 한국어를 더 많이 했겠다)
근데 벨기에 왔느데 영어로 말하려니 안돼는거다...
웃겨... 고작 몇일 봉쥬흐만했을뿐인데...ㅋ
암튼 프랑스 빠리지엔들과 낙엽떨어진 거리 차가운 공기는
왠지모를 매력으로 날 빠리에 있고싶어지게 만들었다
센강주변을 산책할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찜질방가고싶다 추운겨울오니까 뜨거운 찜찔방에 누워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굴러다녔으면 좋겠다
참 특이한 암스텔담 차표
암스텔담 지하철표,버스표
유로라인48+차비11.50+감자칩2.5+화장실0.35+숙박25+입장료10.5+팬케�10.25=108.1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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