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미국비행

20110223 washington DC -> New york

santiaga 2011. 5. 23. 16:21

헉...O.,O

아침에 눈뜨니 7시~

30분동안 알람이 울렸을낀데... 6명 아무도 못들었단 말이지...

어제 3시 30쯤 잤으니 그럴법도 하답...

 

대충~ 짐챙기고 나오려고하는데...

마이클이 있어서 인사하고~

찡~~ 한 눈물 한방울

니놈의 욕찌걸이가 듣고 싶을 것이야~

마지막 인사와 허그...

 

 

 

기차타고... 기절...

숙취로 인한 취침...

10:30에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펜역에 내림

 

 

가뿐히 숙소 찾아서 오고...

체므인은 3시부터애서 짐은 락커에 넣어놓고 은영이 만남~ 완전 반가운 만남^^

첼시지구의 느낌은 미드에서보던 그대로라 더 좋음~

 

 

은영이와 첼시마켓가서

 

 

 

 

 

 

 

스시와

 

 

랍스터를 먹음!!! 대박!!!

비쌋지만 한국에선 먹을 수 없는 대박 맛!!!

 

밀크쉐이크도~

 

 

 

 

베이글도~

이 크림치즈의 두께를 보라...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잠시 주변감상~

 

 

 

 

 

 

 

 

 

 

 

 

오늘의 뮤지컬 맘마미아 되시겄습니다요^^

 

 

코리아 타운도 지나고~

낯익은 한국 간판~

 

 

 

 

짜잔~

여기는 그랜드 센트럴역~

 

 

 

 

가십걸에서 셀리나가 처음 등장했던 곳~

 

 

 

여긴 도서관~

 

 

 

 

나도 이런데서 공부했으면 하버드나 버클리나 왔겠다며...

공부하는 분위기 넘흐넘흐 좋음...

 

 

 

뮤지컬을 보기위해서 타임스퀘어로 고고씽~

여기가 별천지...

 

 

 

 

 

 

 

 

 

 

 

 

 

 

 

 

 

 

 

 

 

 

 

공연시간전까지 타임스퀘어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8시 공연 관람~

 

 

 

 

 

 

맘마미아~

대박!!! 재밌음!!!

노래도 따라 부르고...ㅋㅋ

 

 

저~~ 멀리 광고간판에 우리들의 모습이 찍혀서 너도나도 다들 사진찍고 있음~

 

 

10:30 마치고 지하철타고 숙소로 왔다...

나름 밤인데 지하철인 안전한듯하여 다행이다

 

이 숙소는 방에서 인터넷이 안되서 짜증난다....

오만 무선이 다 잡히긴 하지만 비번이 없고 연결도 잘 안되고해서

컴퓨터실로...

1시 30까지 검색하고 일기쓰고...

내일은 유진샘 만나서 워하고 놀지??

오늘 정말 빡세게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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