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로날아보자

20130211 Istanbul -> incheon ->busan

santiaga 2013. 3. 24. 23:56

2013.2.11

 

 

 

 

 

 

 

온라인체크인의 위대함!!!!

지금까지 비행기탄 경력으로보면 만석이 아닌이상 뒷자리를 자리배정을 잘안한다

자리배정을 할때 앞자리부터 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아침에 온라인체크인을 할때 난 젤뒷자리에

은경이는 젤뒷자리앞칸에 한줄씩 자리를 차지했다

다른사람들이 않지 않길 바라면서 만석이 돼지 않기를 바라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만석도 아니고 뒷자리에 자리배정도 안됐고 우린 비행기 3칸을 차지하고 갔다

누워서~~~!!!!!

 

 

영화도 보고~

 

 

비행기타고 밥먹고 두 번째 밥먹기 전까지 계속잤다 누워서!!!!아웅~~~조으다!!!!ㅋ

 

 

 

 

 

 

 

 

 

그렇게 10시간을 날아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어랏!!!! 짐을 찾아나오는데 입국장 앞에 카메라가 떳다....

 

 

이거 뭐지?? 하면서 옆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정법팀이 입국했다는 것이다

와이구야 김병만이라도 보자는 식으로 다가가니 김병만을 없고

노우진이랑 박보영 둘뿐이다

그래서 돌아서 은경이와 서있으니

그 옆으로 김병만이랑 백지영의 남자 또 모르는 사람-나중에 검색해보니 이필모다-이 지나간다 대박!!!!

화면에 나온것 보다 그들은 많이 작다.... 특히 김병만은 마이 작다.....

 

 

 

 

이제 ktx타고 집에 가는 일만 남았다

서울에서 몇일 지내고 싶었으나 은경이가 부산으로 얼른 가야해서 그냥 같이 부산으로 가기로 한다

공항을 벗어나 아렉스를 타고 서울역으로 간다

익스프레스를 타고 가고 싶어서 8천원 주고 끊었는데

30분 정도를 기다려야하므로 일반기차를 타고 가란다

헐~ 아렉스표를 환불하고 일반기차를 탄다

 

 

서울역으로 가는 동안 사진을 핸펀으로 옮겨 카스에 사진을 올린다

서울역에 도착하니 다행히 부산으로 바로가는 기차가 있다

기차에서 정법에 얼굴 모르는 사람 이름을 검색하니 이필모라고 나오는데? 아닌것 같은데?

 

어쨌든 우린 부산에 도착하고 바로 빨간병아리로 직행한다

그래 이맛이 너무 그리웠어!!!!!

 

밤늦게 나와준 보배 고마웠어~! 그리고 이사진도 맘에 쏙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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