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알람소리를 들어도 어찌나 일어나기 싫던지.....
20분이나 침낭안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일어난다
오늘 아침 우깡이가 만든 메뉴는 파스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아이슬란드에서 더 잘해먹는것 같기도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짜렐라 치즈를 후루룩 얹어서 먹으니 완전 꿀맛이구만!!!!!
숙소앞에서 픽업버스를 타고 BSI로 가서 큰버스로 갈아타고 블루라곤으로 간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버스가 다 찾다
한숨자고 일어나니 블루라곤 앞이라고 내리라고 한다
두근두근 바위사이로 난 길을 따라 입구로 가려니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하이시즌이 맞긴 한갑다
한참을 기다려 열쇠를 받고 입장할 수 있었다
내가 블루라군을 다오다니!!!!!!!!!!!!!!!!!!!!!!!!!!!!!!!!!!!!꺄올~
수영복 갈아입고 라군에서 놀다가 화이트머드팩 바르고 즐기다가
사진찍고 온천하고하니 시간이 훅지나갔네.......
4시반쯤에 철수해서 씻고 주변사진 찍고 논다
주변이 참예쁘더만!!!!!!!!!!!!!!!!!!!!!!!!
물색깔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모르겠네!!!!!!!!!
주변을 한바퀴 돌아서 정류장으로 오니 곧 버스가 와서 타고
다시 한잠자고 일어나니 숙소 근처에 내려준다
완전 배고파서 오늘은 소힘줄이라고 씹어먹을것 같다!!!!!!!!!!!!!!!!
우깡이는 냄새나는 양고기로
완전 맛있는 한국맛 나는 양고기스튜로 둔갑시켜서
김하고 오이피클하고 먹으니 완전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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