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70501 Santa rosa 휴일

santiaga 2017. 5. 2. 11:23

오늘은 5시 반에 버터에 도착했는데

내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버터에 내려줬다

저번주에는 내혼자 내려서 그런지

그냥 터미널 맞은편에 버려졌었는데.......ㅋㅋㅋㅋ

 

이 시간에도 버스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센트로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타고 왔다

집에 와서 바로 다시 취침모드

 

10시에 눈을 떠서 오렌지 쥬스를 마시고 반찬을 만들었다

키토에서 부추 숙주 무말랭이 잔멸치를 사왔는데

오늘은 숙주나물을 볶고 멸치볶음을 만들고

오뎅국도 끓였다

 

 

 

 

밥을 먹을까 했는데 간만에 찬치국수가 먹고 싶어서

국수를 삶아서 바로 말아서 김치랑 먹으니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티에서 온 커피를 갈아서

커피를 내려서 오은지가 준 촐라스랑 먹었다

 

 

밥먹고 뒹굴뒹굴하는데 소화가 안돼는지

머리가 아파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게안아졌다

 

저녁먹을 시간이 돼서

저번에 먹고 남은 짜장이 있어서 밥말아 먹었다

반찬으로 단무지랑 같이 먹으니 참으로 맛있다

주말에는 단무지 넣고 김밥을 싸먹어야겠다

싄난다ㅋㅋㅋㅋㅋ빨리 주말이 와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