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도 7시전에 눈이 떠져서 속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를 마시면서 뭐 볼게 없나 검색했는데
보고싶은 건 못보게 돼있고 안보고 싶은건 널렸네
마음을 접고 말씀을 들었다
말씀을 들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 가는데
크리스천으로 이곳에서 이렇게 살고 있어도 되나????
이곳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나누면서 살 수 있을까???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숙제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
아침에 김치찌개를 먹었는데도 또 입맛이 돌아서
두부를 구워서 레몰라차까모떼바나나라떼랑 같이 먹었다
특별히 두부를 구울때는 새로 산 아구아까떼 기름을 썼다
너무 완전 건강한 점심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랑 시프트를 왔다갔다하면서 빈둥거리다가
또 저녁시간이 돼서 비빔국수를 삶아 먹고
또 배가 안차서 짜파게티까지 먹고서야 포만감이 느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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