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칼레타 부에나로 갔다
주말에는 가지마라고 어떤 여행자가 조언해줬지만
우리는 다른 옵션이 없었기 때문에 가야만 했다
그런데 사람이 정말 많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
그리고 또도 인클루이도 인데 수건도 안빌려줬다
우리는 수건을 안들고 갔는데 너무 당황스러웠다
또 사람이 많아서 뭘 주문하려면 줄을 길게 서야했다
그래도 열심히 줄서가며 술도 얻고 먹을 것도 얻어서 먹었다
바다는 자연 방파제 덕분에 파도가 없어서 놀기 좋았지만
그래서 나는 좀 심심했고 플라야 로스 꼬꼬스보다 놀기 안좋았다
그 동안 더 좋은 곳에서 물놀이를 많이해서
상대적으로 여기가 별로로 느껴졌다
열심히 놀고 히론으로 와서 플라야 로스 꼬꼬스에서 또 놀았다
여기가 공짜고 볼 것도 많고 훨씬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을을 본다며 방파제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지만
구름 때문에 멋진 노을을 보는 건 포기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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