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27화런던->방콕 런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난 방콕으로 날아간다 스탑오버라는 아주 좋은 시스템으로 방콕까지 여행할 수 있다 런던에서 잘해준 경진, 병헌, 태리 동생들 너무 고맙다... 항상 그렇듯이 방콕에도 예약을 하고 가는건 아니다 지겹게 들리던 mp3노래들이 지금은 좋게 들린다 여행중에 ..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6월런던 병헌이집 놀러가기... 경진이가 집대문 초인종누르는걸 찍어봤다... 병헌이집에서는 맥주도 마시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무한도전도 실컷봤다... 영국 유학생들의 생활도 잠시 엿볼수 있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알바땜시 피곤한지... 학원은 잘 안간다...ㅋㅋㅋ 그래도 영어는 늘더라... ..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5일런던 들뜬 마음을 안고 아스날 경기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투어는 예약을 해야 하고 오늘 예약은 full이랜다... 이런 덴장... 건물밖에서 사진만 찍고 윔블리 경기장으로 고고!!! 지하철 4존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장 갔다가 오는길에 지하철에서 삽질해서 짜증났다... 내 책임이 아니고 지하..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4토런던 경진과 함께한 마켓투어~ travel book shop도 market도 너무 좋았다 특히 10파운드 코트는 대만족이다... 노팅힐 마켓이다... 여기올려고 아침 부터 1시간 40분동안 서덕역에서 걸어서 도착... 너무 이쁜 주말 벼룩시장이다... 언제나 봐도 귀여운 영국의 상징 2층버스... 여긴 영화 노팅힐이 촬영됐..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3금런던 특이한 핑크캡...<-영국에선 블랙캡이 대세... 코벤트가든에서 매직쇼하고 있는 아저씨... 코벤트가든...요긴 항상 예술가들로 붐빈다... 영국에서 함께한 태리&경진 테이트모던앞 유명한 거미 테이트모던샵...모든 손가락모양을 이렇게 만들어놨다...ㅋㅋㅋ 숙박14+공중전화0.5+엽서1.2+점..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2목런던 타워브릿지 너무 이쁨!! 영국박물관에서 한국관 25억 기증하고 만들었다는데 너무 초라해서 짜증났음~ 좀만 더 이쁘게 해주지...보기좋게...근사하게... 근데 왜 영국박물관이 뭐라고 여기에 그렇게 큰돈을 기부하면서 까지 한국관을 만들어야 하나 하고 생각함 숙박14+저녁5.95+엽서2.4+맥주..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1수런던 난 지금도 내가 영국 런던에 있다는게 믿기지않는다. 어젠 경진이와 태리를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다... 경진이 만나서 너무 반가워서 눈물나려는데 경진이가 울어버려서 난 꾹 참았다... 같이 울면 이상할까봐~ 태리하고는 얼굴만 봐서 섭섭한 마음... 유로라인을 타고온 탓에 몸이 찢어지..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20화런던<->그리니치 암스텔담에서 런던떨어졌을때 잠에서 깼을때 칙칙한 날씨 속에서 여기가 런던 맞을까 생각하는 찰라에 2층버스가 쓩~하고 지나가는데... 진짜 귀여워서 죽을뻔했고.... 영국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따... 영국...첫날... 비와서... 듣던데로 구린 날씨구나... 내일부턴 맑아야 할텐데... 첫날..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
071119월암스텔담->런던 런던으로 향하는 유로라인 버스가 출발했다 차장아저씨 하는말 웃겨서 웃었다 많이 먹어도 돼는데 바닥에 쏟지마라 감자칩,피넛은 못먹는다 술안된다 담배안된다 만일 어길시에는 옵션 2가지 하차해서 1.걸어온다 2.수영한다 좀 많이 웃겼는데 사람들은 많이 안웃더라... 홍등가와 섹스.. 80일간의유럽여행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