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테이크를 먹었더니만...
위경련땜에 죽다 살아났다...
좀만 더 아팠으면 유정이보고 병원가자고 할참이었는데...
다행히 다시 잠들었다...
짐싸려고 하니 어찌나 서글프던지...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기차타러 고고싱~
짧은 만남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기차에 오른다...
유학생들은 학교로 나는 기차로...
작고 아담한 오스틴 기차역
자전거로 하이킹 하는 사람~
잠시 제주도 워킹투어 할 때가 생각났다...
홧팅~
요런 한적한 시골길이 좋다
캐피톨을 지나~
난 시카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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