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깐따다에콰도르

20180117 Santa rosa 9학년하고 마지막 배드민턴 수업

santiaga 2018. 1. 18. 10:33

교장샘에게 휴가 뻬르미소를 받았다

이제 드디어 휴가를 갈 수 있는건가봉가!

그리고 드디어 이제 임기가 끝나는 건가!

 

오늘로써 9학년 하고도 마지막 배드민턴 수업이다

제니퍼가 발표 수업을 준비해 와서

배드민턴 할 때 개인점수 시스템에 대해서 발표를 했다

근데 발표 준비를 틀리게 해와서 좀 그렇긴하네.......

 

 

 

저번에 하다가 만 결승전 경기를 하고

 

 

 

 

 

개인전 경기를 하고 수업을 마쳤다

 

 

제발 조금이라도 배드민턴에 흥미를 가지면 좋겠다

 

 

퇴근해서 전기세와 인터넷 요금을 내고

돼지고기를 구워서 점심을 먹었다

삶은 양배추에 쌈장을 넣어서 먹으니 개꿀맛!!!!!!!

그리고 빵집에서 산 뽀스뜨레도 한접시 먹었다

요즘 단게 땡기는 걸 보니 날이 다가오는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빵을 감상하고 나서 뭐 볼게 있나 뒤적거리는데

강철비가 딱하고 올라와서 얼른 감상했더니

벌써 밤8시고 곧 자야할시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은데

근데 왜 이번주는 빨리 안가는 것 같노???

아직 수요일 저녁일 뿐이다............